해결과제
- 도시 내 자율주행 로봇, 자율주행 자동차 등 새로운 모빌리티와 혁신 기반 도입을 위한 고정밀 3차원 공간데이터 필요
- 현실에서 수행하기 어려운 도시 환경 변화, 재난·안전 사고 대비를 위한 3차원 디지털 시뮬레이션 인프라 필요
기대효과
- 도시 공간 정보를 통합한 3차원 디지털 공간을 활용한 자율주행 차량 및 실외배송 로봇 등 신산업 기반 마련
- 홍수, 산사태 등 재난상황에 사전 대응하고, 에너지 사용량, 탄소배출량 등 시뮬레이션 결과 기반 도시문제 해결 방안 도출
- 노후화된 시설물 식별 등 실시간 대응이 요구되는 과학적‧예측적 의사결정으로 정책 효율성 제고
주요서비스
- 디지털 트윈 기반 실존 객체 및 정보 제공
- 물리적 객체를 가상 모델로 복제 및 매칭
- 가상 모델에 필요한 기상 및 주변 환경 데이터 추가
- 기본 데이터 통합 및 연동
- 시뮬레이션을 통한 공간 및 예측 분석
주요구성
구성도
주요기술
3차원 공간 데이터 수집 및 모델링
- 위성/항공 사진과 사진 측량 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분석‧정합
- 메가시티 디지털 트윈 데이터로 변환하여 도시 전체 3D 모델로 제작
- 디지털 트윈 메가시티 시뮬레이터 및 스마트시티 운영관리 플랫폼과 연계되도록 모델링
정밀 도로 정보 수집 및 레이아웃 생성
- 딥러닝, 컴퓨터 비전 등의 AI 기술로 노면 기호나 차선 정보까지 자동으로 추출하여 도시 전체의 도로 및 건물 정보를 생성
공간 데이터 정합 및 표준화 등 가공
- 3D 모델에서 추출한 위치 정보와 MMS(Mobile Mapping System) 데이터를 결합하여 고정밀 데이터 수집과 후처리 과정을 크게 단축
실내외 매핑 자동화 로봇 등 미래 공간데이터 수집 및 모델링
- 자체 제작한 매핑 로봇과 웨어러블 매핑 디바이스를 활용해 실내와 실외, 직과 수평, 평지와 계단 등 복합적인 환경의 자연스러운 연결이 가능한 데이터 수집 및 가공, 활용 지원
롯데월드타워 바람길 디지털 트윈 (이에이트)
- 공기 유동 시뮬레이션으로 건물 배치와 높이에 따라 바람의 속도, 방향, 형태를 파악하고 예측
우면산 산사태 시뮬레이션(이에이트)
- 강우량, 지형, 토질 데이터를 입력해 피해규모 예측
도입 사례
- 서울시는 2020년 네이버랩스와 협력하여 항공사진 약 2.5만 여장으로 605 km² 면적 내 60만 건물 모두를 3차원 공간 모델(스마트 서울맵)을 구축하여 환경, 행정, 안전 등 도시정보 통합
- 한국토지주택공사는 2021년 3기 신도시(인천 계양, 하남 교산 등) 조성 후 도시 경관, 조망, 일조 등 모습을 시민이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LH 도시 디지털 트윈’ 서비스를 구축
- 네이버, 네이버랩스는 2023년 부터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를 비롯해 메디나, 제다, 담맘, 메카 5개 도시를 대상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3차원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 *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디지털 트윈을 도시 계획, 모니터링, 홍수 예측 등에 활용 예정
기술기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