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환자 이송 관리주체*가 단계별로 이원화돼 있어 기관 간 의료정보 공유 및 업무 연계 제약
* 보건복지부, 소방청, 지방자치단체, 응급의료센터 등
기대효과
응급환자 이송 시간 단축
응급환자 재이송률 개선
응급환자 병원 도착 전 환자 상태 사전 인지
주요서비스
구급대원이 e-트리아지를 활용하여 응급환자의 중증도를 자동 분류
구급현장, 119상황실, 병원 간 응급환자 정보 실시간 공유
응급실 포화도 등 의료기관의 가용자원을 고려해 최단거리의 적정 병원을 자동으로 선정
중증질환 응급환자에 대해서는 의료진이 환자 생체정보를 기반으로 원격 응급의료 지도
구급일지 자동작성 지원
주요구성
구성도
주요기술
IoT 및 AI 기반 응급정보 수집
구급대원이 응급환자의 증상에 따라 중증도를 평가하여 생체정보를 수집
e-트리아지 기반 응급정보 실시간 공유
소방-병원 데이터 연계하여 환자 중증도 분류 및 최적 이송병원 추천 기능 통합
제공
응급환자 대응 빅데이터 분석
스마트 응급의료 시스템으로 수집한 정보와 공개된 응급의료 NEDIS 데이터를
수집 · 분석하여 지역 응급의료와 관련된 통계 및 자료를 지원
e-트리아지 태그 활용 환자 전자분류
구급대원이 ‘e-트리아지’(전자태그 분류) 시스템을 이용하여 환자의 상태와 이송 의료기관 등을 입력
환자 목에 트리아지 태그를 걸어 긴급·응급·비응급·사망 등 상태를 분류
도입 사례
2021년 연세의료원사업단은 ‘인공지능(AI) 응급의료시스템’을 개발, 서울시 은평‧마포‧서대문구와 경기도 고양시, 광주광역시 약 3,400건의 응급환자 구조에 적용하여 이송시간 평균 14분 38초에서 11분 27초로 단축
2023년 충북스마트응급의료사업단은 충청북도 청주시 오송읍, 충북혁신도시에 '스마트 응급의료 서비스’를 운영하여 38,832건의 응급환자 구조에 적용, 재이송 감소 및 이송시간 3분 6초 단축 * 충청북도 내 전체 소방서와 23개 병원(관내 20개, 관외 3개), 13개 요양병원에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