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참여인원 19천여 명, 병원 127개소(현재) 참여인원 34천여 명, 병원 226개소

도내 시군 보건소 및 1차 의료기관 등 적극적인 참여 기반, 도 전역 확대 추진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원주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함께 구축한 「건강보험 빅데이터 진료지원 플랫폼」을 도 전역으로 확장시키며 도민 건강관리 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 「건강보험 빅데이터 진료지원 플랫폼」은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의 ‘바이오 나노산업 개방형 생태계 조성 촉진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2022년부터 개발을 시작, 전격적으로 운영 중인 플랫폼으로,

 

❍ 전국 최초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보유하고 있는 개인 의료데이터를 활용, 의료진에게 전달하여 환자 맞춤형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수집된 개인 의료정보(검진기록, 처방내역 등)의 이용을 본인이 동의하면 의료진이 환자의 해당 정보를 조회하여 보다 적절하고 신속한 치료를 도모할 수 있다.

 

□ 이 플랫폼은 도민과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로 2025년 3월 기준, 3만 4천여 명이 이용하고 보건소·의료기관 226개소가 참여하면서 도 전역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 (도내거점병원) 강원대학교병원,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공공의료기관) 도내 16개 보건소(보건지소 포함 76개소), 3개 의료원(원주·강릉·영월)

 

❍ 개인 건강정보가 의료진에게 적시 제공되어 의료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여, 2023년에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국무총리상)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 본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도민은 ‘The건강보험’ 앱을 통해 가입 신청한 후 간소화된 개인정보 동의 절차만을 거쳐 즉시 사용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의료기관은 요양기관 정보마당 누리집(https://medicare.nhis.or.kr)에서 신청하면 환자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