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공직자 대상 4차 산업혁명 이해의 장 마련
공직자 404명 대상 ‘안산의 미래준비를 위한 시 공직자 대상 4차 산업혁명 특강’실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시 공직자 404명을 대상으로 지난 14일 17일에 ‘안산의 미래준비를 위한 시 공직자 대상 4차 산업혁명 특강’을 실시했다.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진행된 이번 특강은 창조경제연구회(KCERN) 이민화 이사장 등 전문 강사를 초빙해 4차 산업혁명의 전반적인 내용과 앞으로의 전망 등에 관해 강의했다.
주요 강의내용은 ▲4차 산업혁명과 제조혁신 ▲기업생존 전략 ▲스마트 팩토리 ▲빅 데이터 제조업 적용 ▲4차 산업혁명 현실과 가상의 융합 ▲각 나라별 4차 산업혁명 ▲스마트 트랜스폼 ▲한국의 스마트시티 ▲스마트시티 사회모델 7대 요소 ▲스마트상가 및 스마트 워크 프로젝트 등이다.
특강에 참석한 윤화섭 안산시장은 “안산사이언스밸리 육성 89블럭 스마트시티 조성 스마트 팩토리 구축 등 우리 안산시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는 도시로 변화하기 위해 많은 공직자의 지속적인 관심과 역할이 시 발전에 매우 중요하다”며 “특강을 통해 우리 시가 미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준비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