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자동차 산업계의 미래차 산업 전환을 위한 정책 대응방향 및 관계기관 간 협력방안 논의

□ 강원도는 10.14.(목) 도를 포함한 관련 시군, 지역혁신기관, 자동차 부품기업 및 도내 이모빌리티 기업 등 자동차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미래차 산업 대응 및 내연기관 자동차 부품산업의 위기를 극복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가졌다.

□ 이 자리에서 강원도는 강원형 뉴딜사업으로써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이모빌리티 산업과 UAM 산업, 자동차 부품기업의 미래차 산업으로의 전환 등 앞으로 강원도가 나아갈 정책 방향에 대해 참여기관 및 도내 기업과 의견을 공유하였다.

ㅇ 도는 2017년부터 이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하여 횡성 우천산업단지에 전기차생산기반을 조성 완료하였고, ‘이모빌리티 기업지원센터 구축’, ‘1톤 미만 화물전기차 모듈 및 차량 사업화 지원’ 등 국비사업에 확정되어 이모빌리티지원 거점시설을 구축하고 있으며,

ㅇ 신개념 모빌리티인 UAM 분야의 시장 선점과 기술력 확보를 위하여 드론택시 및 시제기 개발을 추진하고 있고, ‘유·무인 드론 핵심 부품 개발 지원센터’ 등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반 시설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 강원도 관계자는 강원도 자동차 산업의 위기 탈피와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ㅇ 도내 모빌리티 산업의 확장 및 고도화를 통해 친환경차, 자율주행, 유무인 드론 등 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하여 차별화된 강원형 미래차 산업 거점을 구축하고,
ㅇ 도내 기업의 산업 전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은 물론, 관련 기업 및 연구소 유치,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지속적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개최사진 간담회 종료 후 웹하드 업로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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