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원더풀 삼척포럼’개최
– 윤종철 교수 메타버스를 활용한 지역사회 발전 방안 주제로 강연
□ 삼척시가 9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미래지향적인 사고를 넓히고, 행정변화에 능동적인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원더풀 삼척포럼”을 개최한다.
□ 코로나19로 인하여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윤종철 교수(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기획지원처 기획지원부처장)가 ‘메타버스’를 활용한 지역사회 발전방안’을 주제로 강연한다.
□ 메타버스(Metaverse)는 ‘가상’, ‘초월’ 등을 뜻하는 영어단어 ‘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루어지는 3차원의 가상세계를 말한다.
□ 강연자 윤종철 교수는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소프트웨어미디어융합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며, 컴퓨터그래픽스 및 영상처리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 삼척시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개최하지 못 했던 원더풀 삼척포럼의 지속적 개최로 시민과 공직자의 역량강화는 물론 지속가능한 삼척발전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