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회 경남 사회혁신 국제포럼‧박람회에 이어 25일까지 진행
–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볼거리, 즐길거리 제공
경상남도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개최된 제3회 경상남도 사회혁신 국제포럼․박람회의 후속행사로 기후위기 대응을 주제로 한 메타버스(확장가상세계)와 3D 온라인 박람회를 오는 2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메타버스(확장가상세계) 행사는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네이버 제페토 ‘경남도청 메타파크’ 맵에서 운영한다. 와카워터 찾기, 기후위기 ○×퀴즈풀기, 기후위기 해결을 위한 실천방법 말풍선 달기 등 6가지 임무(미션)가 준비되어 있다.
우수 참여자와 추첨을 통해 선정된 참여자에게 소정의 온라인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며, 메일(gnisnno@korea.kr)로 미션수행 인증샷, 캐릭터명, 성명, 연락처를 제출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3D 온라인 박람회는 제로웨이스트(쓰레기없애기), 해양쓰레기, 다랑논을 비롯하여 경남의 기관단체, 마을, 청소년 등 경남인의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다양한 활동 사례를 영상으로 담았다.
실제 경남도청에서 지난 2~3일 운영됐던 박람회장을 3D로 구현하여 제3회 경남 사회혁신 국제포럼․박람회 누리집(http://www.gnsiforum.kr)을 통해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객들을 위한 3마리 펭귄찾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25일까지 박람회장 공간에 숨겨져 있는 펭귄 3마리를 찾아 메일(gnisnno@korea.kr)로 캡쳐 사진, 성명, 연락처를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온라인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기후위기에 대한 사회혁신적, 공동체적 해법’이라는 주제로 국제포럼, 박람회가 각각 창원컨벤션센터(CECO)와 경남도청 일원에서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