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데이터 활용한 자산운용 챌린지 경진대회 열려
– 교육·멘토링 연계한 경진대회 기획, 데이터 기반 특화금융산업 초석 마련
– 접수 175개 팀 열기 후끈…예선심사 통한 상위 10팀 본선 진출해
– 투자 전략 논리성 등 발표평가 우수 7팀에 상금 총 3,000만 원 시상

□ 금융 데이터를 활용한 자산운용 경진대회가 전북테크비지센터에서 열렸다.

○ 전북도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17일 금융 데이터를 활용한 혁신금융 창업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한 ‘제1회 금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혁신도시 이전기관인 국민연금공단과 연계한 이번 경진대회는 ‘금융혁신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사업’ 일환으로 자산운용 중심 금융도시 조성을 위한 연계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 최근 소비패턴, 투자 형태·위험 성향 등 개인의 특성을 반영한 소비자 중심의 금융혁신이 대두됨에 따라 혁신의 마스터키인 ‘데이터’ 활용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 이에, 전북도는 올해 국민연금공단과 협업하여 빅데이터 인프라 구축으로 디지털 전문인력 양성 및 혁신금융 스타트업을 육성하고자 도내 금융 빅데이터 개방·활용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 첫해를 맞이한 이번 경진대회는 데이터 기반의 금융시장 이해와 포트폴리오 분석, 운용 리스크 및 투자전략 수립 등 금융데이터 역량강화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교육생 등이 직접 설계한 자산운용 프로그램을 서로 겨뤄보는 장으로 이어졌다.

○ 본 대회에 무려 175개 팀이 참여하는 등 자산운용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참가자들의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 예선 서면심사를 통과한 10개 팀은 관련 전문가 1:1 멘토링을 통한 피드백 등으로 개발프로그램을 고도화하였고, 금일 본선 당일에 코드검증·분석, 투자전략 논리성 등에 대하여 발표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 시상 규모*는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장려상 1팀으로 총 7개 팀을 선정하여 3,000만 원 규모의 상금을 수여하였다.

* 대상 1점(1,000만원), 최우수상 2점(500만원), 우수상 3점(300만원), 장려상 1점(100만원)

□ 김용만 전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내년 본격적인 서비스 오픈을 앞둔 전북 금융혁신 빅데이터센터에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면서,

○ “집적화된 양질의 데이터를 융합·활용하여 창업자 등의 아이템 개발과 혁신모델 발굴로 연관산업 촉진과 더불어 전북이 ‘금융 특화산업 전략 요충지’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참 고

제1회 금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개최계획(안)

□ 추진배경

○ ‘금융혁신 빅데이터 플랫폼·센터 구축사업*’(국비 46억) 일환으로 디지털 전문인력 양성 및 경진대회 운영 등 혁신금융 창업생태계 조성

* ‘21 국토부 주관, 혁신도시 이전기관 연계·협업사업(전북도·국민연금공단·창조경제혁신센터)

□ 개 요

○ 일시/장소 : ‘21. 12. 17.(금), 10시~ / 전북테크비즈센터 5층 대회의실

○ 대 상 : 금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에 관심있는 대학(원)생, 예비·초기창업자, 관련업계 종사자 등

○ 주요내용 : 자산운용 프로그램 코드검증·분석, 수익률 정량평가 및 투자전략 논리성·운용 리스크관리 등 발표평가, 시상

○ 시상규모(안) : 총 7개팀, 상금 3,000만원*

* 대상 1점(1,000만원), 최우수상 2점(500만원), 우수상 3점(300만원), 장려상 1점(100만원)

○ 수행기관 :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 금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추진일정 >

□ 시간계획(안)

☞ 원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