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의 상용화를 위해서는 다양한 기술의 구현이 필요합니다. 자동차에 장착된 기술 뿐만 아니라 도로 시설 및 자동차-사물 간 통신 등 다양한 인프라 기술이 융합되어야 하는데요.

운전자, 차량, 보행자, 인프라, 교통센터 등 모든 교통주체가 연계되어 안전하고 효율적인 자율주행 환경이 조성될 수 있는 ‘V2X(Vehcile to everything)’ 통신 기술 마련을 위해 많은 노력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KAIA는 지자체 공모를 통해 경기도 화성시를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협력도로 레 실증 대상지’로 선정하였는데요. 지난해에는 화성시에 자율협력주행 테스트베드를 만들어 시연을 진행하는 등 자율주행 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하고 구체적인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KAIA는 자동차 부문의 인기 유튜브 채널 ‘모카’와 6편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미래 자율주행시대를 함께 전망합니다. 2편에서는 자율주행 산업의 기본인 ‘도로 및 인프라’의 변화에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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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 :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