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시범도시인 세종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이 관련 기관과 기업간 시행 합의서가 마련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에 나서게 됐습니다.
세종시 5생활권에 조성되는 스마트시티는 국토교통부와 세종시, LH는 공공사업자로, LG CNS 등 13개 기업으로 이뤄진 컨소시엄은 민간사업자로 도시개발을 주도하게 됐으며, 앞으로 5년간 3조 1636억원을 투입해 스마트시티 예정지에 선도지구 34만㎡를 조성하고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세종 스마트도시 지구는 차 없는 도시와 직장과 주거지가 시간·물리적으로 아주 가까운 근접 실현을 목표로 조성되며 혁신 벤처 스타트업존과 스마트 리빙존으로 구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