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농식품인력개발원 스마트팜 청년창업 교육생 52명 모집[4.28.~5.31.]
▶청년창업 농업인 52명을 선발하여 스마트팜 기초이론부터 경영실습까지 전 과정(20개월)을 맞춤형 교육 운영
▶최첨단 스마트팜 보육온실을 활용한 현장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창업농에게 농업의 비전 제시
□ 전라북도 농식품인력개발원은 `스마트팜`을 이끌어 갈 청년창업 농업인 양성을 위한 스마트팜 청년창업보육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청년창업농 대상으로 5월 13일(금) 오후 2시에 전북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스마트농업교육센터에서 진행했다.
○ 도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오프라인 현장설명회를 개최하면서, 전국의 지원자들을 위해 ‘농정원 스마트팜 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를 실시하고, 동영상은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 교육 신청 대상자는 만 18세 이상부터 만 39세 이하의 청년이며, 전공에 관계없이 스마트팜 취․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 전북농식품인력개발원은 전국 최초로 김제 백구에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21년 11월에 준공하고 스마트팜 청년창업보육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 전라북도는 2018년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사업을 시작으로 54명 수료생이 자가영농, 취업하였고, 현재 97명의 교육생이 교육형 실습과 자기주도하에 경영형 실습을 스마트농업교육센터에서 진행 중이다.
□ 전북농식품인력개발원은 선발된 교육생을 대상으로 8월 중에 오리엔테이션을 거친 후 9월부터 교육을 실시한다.
○ 교육은 영농 지식과 기반이 없는 청년도 스마트팜에 취·창업할 수 있도록 입문교육(2개월), 교육형실습(6개월), 경영형실습(12개월) 으로 총 20개월간 진행된다.
□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취·창업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 스마트팜 장기임대 온실(수행실적 우수자, 3년) 우선 입주자격 부여, 스마트팜 종합자금 신청 자격 부여, 청년후계농 선발시 가점 부여, 후계농업경영인 100명 선발인원 배정, 농신보 보증비율 우대 등을 받을 수 있다.
□ 신원식 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스마트팜 청년창업 스마트농업교육센터에서는 미래의 먹거리를 책임질 젊은 역군을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며, 아울러 청년들이 전북에 정착하여 지역 농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팜 코리아’에 확인하실수 있으며 회원가입후 온라인 신청으로만 접수합니다. 추가 궁금한 사항은 스마트팜 콜센터 ☏1522-2911, 전라북도 농식품인력개발원 ☏063)290-643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