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시와 전문가들은 2028년까지 스마트시티 디지털 서비스 기능을 확장하기 위해 극복해야 할 몇 가지 전략적 장애물을 강조했다. 시는 디지털 사용자 경험과 고객 이동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확인된 어려움은 ①LA 디지털 서비스 전반에 걸친 사용자 경험(UX) 개선 ②LA 디지털 서비스의 접근성 및 인지도 ③개인정보 및 윤리적 문제 등이다.
로스앤젤레스 시 정보 기술 기관 총책임자이자 최고 정보 책임자인 Ted Ross는 “로스앤젤레스 시에서 기술은, 기존 스마트시티 기술과 새로운 스마트시티 기술의 조정을 통해 교통을 관리하고, 커뮤니티를 계획하고, 유권자를 참여시키고, 거주자들을 보호하는 기능을 수행하는데 기본이 된다.”고 말했다.
Ted는 기술을 통해 LA 시가 거주자, 기업 및 기타 이해 관계자의 삶의 질을 효율적이고 윤리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도시 거버넌스는 모든 커뮤니티와 기업이 인터넷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여기에는 LA 시에서 도움이 필요한 가족에게 5,000대 이상의 컴퓨터를 배포하는 것이 포함된다. 그러나 블록체인 및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등 신기술의 사용에 있어 대중의 제한적인 접근과 같은 몇 가지 어려움이 나타났다.
조달 및 계약의 어려움으로 인해 IT 채택이 느려지고 신기술에 대한 접근이 제한된다. 여러 로스앤젤레스 시 디지털 서비스에 액세스하기 위한 중앙 집중식 단일 사용자 ID 및 암호가 없기 때문에 대중은 다양한 디지털 ID를 교묘하게 다루어야 한다.
시는 고객에게 디지털 서비스 및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단계가 있는데, 이는 COVID-19 전염병과 같은 자연 재해 중에 일반 인구에게 불공평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대중에게 균일하게 제공되지 않는 문제는 LA 디지털 서비스가 몇 개의 도시에서 다양하게 기능하는 데다 시에서 제공하는 광범위한 디지털 서비스를 상세한 고객 정보를 시의적절하게 입력하는데 부족하기 때문이다.
LA시는 또한 무료로 액세스할 수 있는 여러 혁신적인 디지털 서비스에 대한 대중의 이해 부족을 경험했다. 이 디지털 서비스 또한 버스 정류장, 산책로 및 관광지를 포함한 공공 장소에 대한 접근이 제한되어 있다.
사람들이 디지털화됨에 따라 개인 정보 보호 문제, 데이터 침해 및 기타 문제로 인해 디지털 기술에 대한 회의도 커지고 있다. 기술에 크게 의존하는 정부로서 로스앤젤레스 시는 혁신적이고 윤리적인 디지털 서비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
이러한 어려움에 대한 해결책으로 로스앤젤레스 시는 시 부처가 전문성과 유권자의 디지털 경험을 개선할 수 있는 디지털 공공 서비스 툴키트(toolkit)을 만들려고 했다. LA 디지털 윤리 강령에는 온라인 개인 정보 보호, 안면 인식과 같은 개발 기술의 비윤리적 사용, 로스앤젤레스 시 디지털 서비스에 대한 평등한 접근 등 대중의 우려를 해결하는 기술 지침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노력에는 공급업체 청구서에 대한 데이터 입력을 시작으로 시의 다른 활동으로 확장하는 지능형 문서 처리를 위한 새로운 기술로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를 설계하고 배포하는 것도 포함된다. 시는 혁신적이고 안전한 기록 보관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2022-2023년에 스마트 계약 및 소규모 사업자 등록을 위한 신기술로 블록체인을 만들고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