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는 22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옥상정원에서 열린 ‘2022 대전 스마트시티 챌린지 미술대회’수상작을 25일 선정했다고 밝혔다.
ㅇ 이번 미술대회는 대전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에 대해 시민 관심도를 높이고 초등학생 눈높이의 다양한 표현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됐다.
* 다양한 도시문제를 스마트시티 기술(➀주차공유 ➁전기화재예방 ➂무인드론 안전망 ➃미세먼지 조밀측정망 ➄클라우드 데이터 허브)로 해결하는 사업
ㅇ 지난달 13일부터 3주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참가신청을 받았으며, 대회 당일에는 참가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가족 등 2백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ㅇ 출품된 작품 중 심사를 통해 대전광역시장상 2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상 4점 등 총 6개 작품이 선정됐으며, 수상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시티 대전 공식 블로그(blog.naver.com/smarton_daeje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대전시 최교신 스마트도시과장은 “이번 ‘2022 스마트시티 챌린지 미술대회’에서는 스마트시티 챌린지에 대한 다양하고 상상력이 풍부한 작품이 나왔다”며 “미술작품들은 시민들의 스마트시티챌린지 사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대전시가 스마트도시를 조성해나가는데 든든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