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과제
- 결빙, 안개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치사율이 높고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사전 예방 필요
- * 결빙 시 교통사고 치사율은 전체 교통사고 대비 1.5배, 안개 시 교통사고 치사율은 맑은 날 대비 5.5배[1]
- 고속도로 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자에게 위험정보를 알릴 수 있는 수단 필요
기대효과
- 기상정보 수집 및 제공으로 도로안전 확보, 이에 따른 시민 불안감 해소 및 만족도 제고
- 기상정보 및 도로현황을 파악하여 신속한 제설 작업 및 도로 유지 보수로 효율성 증진
주요서비스
- 광학식 노면센서, 통합 기상센서, 강수량 센서, 시정센서, GPS 장비 등을 이용하여 도로의 적설, 결빙, 습윤, 안개 등 기상상황과 가시거리 위험정보 측정[4]
- 도로위험 기상정보를 3단계(관심, 주의, 위험)로 구분하여 도로 전광판(VMS)과 운전자 내비게이션에 “전방 300m 위치 도로 살얼음 주의”와 같은 실시간 기상 위험정보 제공
- * ‘도로 살얼음 정보’는 겨울철 제설대책 기간에 제공하고 ‘도로 가시거리’ 정보는 매일 제공
주요구성
구성도
주요기술
안개농도 검출 영상분석 기술
- 현장 영상수집 후 안개정보(농도, 시정거리 등)를 분석하여 센터로 전송
POINT
최대 1km까지 검지 가능하며, 기존 CCTV와 연계 구축 가능
기상 정보 수집 분석 장치
- 도로의 온도, 습도, 강수량, 바람속도, 안개농도 등을 실시간으로 측정하여 데이터 수집
POINT
전체 지역의 안개정보 및 시정거리 산출정보 관리
비상방송장치 연계
- 안개농도 측정서버의 정보 수신 및 음향, LED 전광판 등 현장 비상방송 시스템과 연동하여 원격 운영 가능
정보신호 송출 및 표출
- 엠프, 스피커를 이용하여 비상 정보 음성 안내 또는 사이렌 송출, 안개 농도에 따른 발광세기 조절 또는 점멸등 신호 송출
도입 사례
- 기상청은 2024년 12월 부터 경부선, 중앙선, 호남선, 영동선, 중부선·통영~대전선 등 5개 노선에 도로전광표지판과 운전자용 내비게이션(티맵, 카카오내비, 아틀란)과 협력하여 실시간으로 운전자에게 정보 제공[2]
- 기상청은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와 협업하여 고속도로 전원, 통신, 시설물 등 도로 기반 시설을 공동 활용하여 도로기상관측망을 구축하고, 2026년 까지 주요 고속도로에 도로기상 관측망 구축 완료하고 도로위험 기상정보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 제공할 예정[3]
기술기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