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행정 운영 지침 설명회…역점시책 설명·토론 등 진행
충남도는 2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와 시·군 토지업무 담당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지행정 운영 지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지적 재조사 사업과 도로명 주소 활용 등 공간정보 사업의 안정적 추진, 정확한 토지 관리를 통한 주민 재산권 보호 및 편익 증대를 위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도는 올해 역점 시책으로 지적재조사로 지적의 정확성 제고하고, 도민이 공감하는 공시지가 결정, 도로명주소 활용 등 공간정보서비스 확대, 공익사업 보상업무의 투명한 감정평가업자 추천하고, 부동산실명제 관리시스템 구축 등을 설명했다. 역점 시책 설명에 이어서는 87건의 토지관리 업무에 대한 지침 설명과 참석자 토론 등이 진행됐다.
충청남도는 토지관리 업무는 도민생활과 밀접한 만큼, 올해 현안 사업들을 차진 없이 추진해 토지행정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고 스마트한 토지행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