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도시재생은 현재 정부에서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하여 스마트 기술이 접목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드론을 활용해 야간 및 등하굣길 등을 감시하고, 스마트 주차장을 조성하여 주민 교통 편의를 제공하는 등 도시재생 지역에도 스마트 기술이 도입되도록 추진하고 있다.
인천광역시 부평구 스마트도시형 도시재생
도시재생뉴딜사업을 통해 부평 경제생태계 구축
사업기본정보
사업기간 : 2018 ~ 2022
유형 : 중심시가지형
위치 :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1동 65-17번지 일원
사업비전 : 인천을 선도하는 지속가능 부평 11번가
사업면적 : 226천㎡
총사업비 : 360억 원(스마트사업비 60억 원)
사업개요
인천광역시는 부평구의 소비유형 변화 및 인근 신규상권 형성으로 상권이용객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도시발전 정체 및 시설노후화로 인한 도시쇠퇴가 일어남에 따라, 신ㆍ구 상권을 연결하는 지역상권 확산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직ㆍ주관광 복지구현을 위한 보행환경 개선으로 부평 일대의 통합적 도시재생을 추진한다.
부평 11번가 지역의 생태ㆍ문화ㆍ도시분야 종합 재생사업 및 혁신경제생태계 조성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나아가 굴포천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지역상권을 활성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