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은 2016년 미국에서 진행한 ‘챌린지 사업’에 착안해 도입한 경쟁방식의 공모사업이다. 미국에서는 교통분야로 한정하여 추진한 반면, 한국형 챌린지 사업은 교통·에너지·환경·안전 등 다양한 분야의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되었으며, 민간기업이 중심이 되어, 지자체·시민의 수요를 반영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새로운 스마트 솔루션을 실증·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경기도 수원시 스마트시티 챌린지

New 1794 정조대왕 No.1 프로젝트

사업기본정보

사업기간 : 2019.06 ~ 2019.12

위치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일원

진행사항 : TF팀 구성(2019.07.11)

참여기업 : 삼성전자㈜, 삼성에스디에스㈜, ㈜케이티, ㈜쏘카, 이노뎁㈜, ㈜지오멕스소프트, ㈜포도, ㈜제타럭스시스템, 대영유비텍㈜, ㈜코렉스시스템, ㈜유무시티, 단국대학교

총사업비 : 15억 원

사업개요

수원시는 삼성전자, 삼성SDS, 단국대학교, KT, 이노뎁 등 11개 기업 거버넌스와 협력하여 팔달구 행궁동 일대의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New 1794 정조대왕 No.1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New 1794 정조대왕 No.1 프로젝트는 5G 기술 기반의 ‘모바일 디지털 트윈 사업’을 통해 도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고 시민이 데이터의 주권을 갖고 서비스 인지와 의사결정을 도울 수 있는 정보생태계를 구축한다.
정조대왕이 1794년 건설한 우리나라 최초 계획도시 수원화성 일대에서 ‘내 손안의 행궁동’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편, 공기 질 개선 및 빗물을 이용한 물 관리,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유차·공유자전거 등의 서비스 실험장을 구축한다. 시민 공감형 UI / UX 구현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용자의 서비스 인지능력과 의사결정 능력을 제고한다. 또한 다양한 스마트시티 서비스에 대해 공간정보 레이어 기반의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