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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호(2020.01.31.)
이달의 이슈 현대자동차, CES 2020에서 인간 중심 미래 모빌리티 비전 공개
현대자동차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ES 2020)’에서 인간 중심의 역동적 미래도시 구현을 위한 혁신적인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공개했다. 현대자동차는 미래 모빌리티 비전 구현을 위해 신개념 모빌리티 솔루션으로 ▲UAM(Urban Air Mobility : 도심 항공 모빌리티) ▲PBV(Purpose Built Vehicle : 목적 기반 모빌리티) ▲Hub(모빌리티 환승 거점)를 제시하고, 세 가지 솔루션을 토대로 미래도시와 사람들이 공간과 시간의 제약에서 벗어나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겠다는 구상을 담았다.
[출처(글/그림) : HMG JOURNAL] 토요타, 자동차 공장터 재개발해 만드는 스마트시티(우븐 시티) 구축 계획 발표
토요타는 1월 6일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열린 CES 2020에서 ‘스마트시티(Woven City)’ 구축계획을 발표했다.
‘Woven City’는 그물망처럼 촘촘히 짜여있는 도시라는 뜻으로, 후지산 기슭에 위치한 약 70.8 만㎡ 토요타 자동차 공장터를 재개발하여 만든다. 토요타는 이곳에 현재 개발 중인 인공지능(AI)·로봇·자율주행 등 최첨단 기술을 모두 구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뱌루케 · 인게루스 그룹 (BIG)의 설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고 있는 덴마크 출신의 유명한 건축가 뱌루케 · 인게루스가 도시 설계를 담당하며, 2021초 착공 예정이다.
[출처(글/그림) : 토요타 일본 공식사이트]
스마트시티 정책동향 20.01.20. / 국토부
스마트시티 정책사업
스마트 챌린지 사업
스마트 챌린지 사업은 2016년 미국에서 진행한 ‘챌린지 사업’에 착안해 도입한 경쟁방식의 공모사업이다. 미국에서는 교통분야로 한정하여 추진하였지만, 한국형 챌린지 사업은 교통·에너지·환경·안전 등 다양한 분야의 도시문제를 다루며, 민간 기업이 중심이 되어 지자체·시민의 수요를 반영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새로운 스마트 솔루션 실증·확산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올해, ‘스마트기업·시민·지자체’가 함께 기존 도시의 스마트화를 위해 기존 공모사업과 신규 공모사업을 통합하고 확대·개편하여 새롭게 출범한다.
사업 규모에 따라 ‘시티(대규모)’, ‘타운(중규모)’, ‘솔루션(소규모)’으로 구분하고, ‘솔루션 챌린지’ 사업은 대규모 사업 추진이 어려운 곳을 위해 올해 추가 신설되었다.
‘2020 스마트챌린지 사업’은 1월 17일 본격적으로 공모에 착수하여 4월 3일까지 약 80일 간의 준비 및 접수기간을 거쳐, 평가를 통해 오는 4월말 총 18개 사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스마트시티 연구문헌 건축 / 대한건축학회지2019.12.
조형민 ; 박창영 ; 김진호 ; 장향인
한국건축친환경설비학회 논문집 : Vol.13 No.6, 201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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