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스마트시티 정책정보를 확인하세요!
제10호(2020.10.30.)
스마트시티 이슈 BTS노래에 DNA있다? 디지털 ‘쏙’에도 DNA있다! 2020.10.14. / 국토부
우리는 운전을 해서 출근하고 기차를 타고 출장을 가며, 휴가 때는 비행기도 탄다. 이렇게 우리의 생활을 뒷받침 하는 이 땅의 모든 시설을 SOC 라고 부른다. 세상이 하루아침에 변해버린 만큼, 점점 삶은 어렵고 힘들어졌다. 그래서 위기 속 경제를 살리고, 대한민국 미래를 대비하고 만들어가기 위해 움직인다!
먼저 우리 주변 SOC를 더욱 스마트하고, 똑똑하게 확 바꾸는 건 어떨까? 대한민국이 제일 잘하는 첨단 기술로 도로, 철도, 공항 하천 등의 인프라에 데이터, 네트워크, AI 기술을 더한다면?
IoT 센서, AI, 초고속 통신망기술로 고장과 위험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스스로 빅데이터를 수집해 문제를 인식하고 현실을 가상세계에 그대로 구현해 완벽하게 제어하게 될 것이다.
인프라를 스마트하게 대한민국을 안전하게 만들어갈 SOC디지털화!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게 안전하게 관리하고 훨씬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질 것이다. 스마트시티 정책사업
세종 국가시범도시 SPC 공모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2020.10.08 / 국토부
그림출처 : LH 스마트시티 세종 국가시범도시 카드뉴스 (2020-10월 2호)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세종 5-1생활권) SPC 민간부문사업자 공모를 통해 “Sejong O1 컨소시엄(대표사 LG CNS)”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세종 국가시범도시 SPC는 공공부문사업자(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자치시)와 민간부문사업자(컨소시엄)로 구성되며, 최대한 빠른 기간 내에 민‧관 협상을 거쳐 SPC 운영에 관한 구체적 사항들을 확정해 나갈 계획이다.
SPC가 본격 출범되면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가 4차산업혁명 신기술과 시민체감형 혁신서비스가 구현되는 미래도시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시티 특집
일상이 바뀌는 미래기술 디지털 트윈 이렇게 활용됩니다! 2020.10.20. / 국토부
디지털 뉴딜의 핵심 사업, 디지털 트윈
제조업에서 발생한 기술 용어인 디지털 트윈은 컴퓨터에 현실 속 사물의 쌍둥이를 만들고, 현실에서 발생 가능한 상황을 시뮬레이션하여 결과를 예측하는 기술이에요. 디지털 트윈, 어떻게 활용될까요?
3D 통합지도 지하공간의 입체적 분석을 위해 지하시설물, 구조물, 지반 등 15종 정보를 통합하여 지하공간 3D 통합지도 구축
3차원 공간정보 구축 도시 지형의 3차원 구축, 12cm급 고해상도 영상지도 제작 등 ‘디지털 트윈 국토’의 핵심 기반 자료 마련
정밀 도로지도 구축 미래차 경쟁력 향상 및 자율주행차 상용화 촉진 지원을 위해 자율주행 필수 인프라인 정밀 도로지도 구축
☞ 자율주행차 상용화 조기 지원 및 데이터 융·복합 산업 창출 기대
도시 문제 해결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가상 세계를 구축하여, 도시 문제 해결 방안을 마련
스마트시티 정책동향 국토부, K-스마트시티 수주지원 총력, 해외 4개국서 ‘스마트시티 협력센터’ 설치·운영 2020.10.13. / 국토부
국토교통부는 국내 기업의 스마트시티 분야 해외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KIND(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력하여 태국(방콕), 베트남(하노이), 인도네시아(자카르타), 터키(이스탄불) 등 4개 국가에 ‘스마트시티 협력센터’를 설치했다.
협력센터는 지난 해 7월 ‘206차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발표한 「스마트시티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에 따라 올해 9월말 스마트시티 사업수요가 높은 4개국 KOTRA 해외 무역관에 설치되었으며, 10월부터 본격 운영되어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스마트시티 협력센터는 국내·외 수요조사 및 평가위원회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현지의 생생한 프로젝트 정보와 진출가이드 등을 우리 기업에게 공유하고, 프로젝트 발주, 입찰, 사후 지원까지 전 단계 밀착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스마트 무인 주차시대가 온다! 「스마트 주차로봇서비스」 규제특례
심의 통과 2020.10.19. / 국토부
국토교통부는 “스마트 주차로봇서비스”가 10월 19일 산업융합규제특례심의를 통과하였다고 밝혔다. 「스마트 주차로봇서비스」는 주차장의 출입구에서 차량을 위치시키면 자동으로 자동차의 출고와 입고를 처리하는 무인주차시스템으로, 2019년부터 부천시와 ㈜마로로봇테크 등이 협력하여 개발하고 있는 사업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를 지원하기 위하여 지난 2월 주차로봇서비스의 안정적인 도입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3월에는 탑재된 운반대(팔레트)를 이용하여 주차할 수 있는 주차차량운반기가 개발ㆍ제작되었다. 현재는 실증테스트 단계로서, 이번 산업융합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통해 실증특례를 받았다.
앞으로, 스마트 주차로봇서비스는 실증특례 기준에 따라 부천시 내 노외주차장과 인천시 부평구에서 2년간 시범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인천시, 영종국제도시에 ‘I-MOD 버스’가 다시 돌아옵니다!
2020.10.25. / 인천시
인천광역시가 영종국제도시에 앱으로 호출하는 실시간 수요응답형 버스 서비스 ‘I-MOD(아이모드) 버스’를 10월 26일부터 본격 운행한다고 밝혔다.
‘I-MOD(아이모드) 버스’는 스마트폰 앱으로 승객이 원하는 버스정류장으로 차량을 호출하여 버스노선과 관계없이 가고 싶은 버스정류장으로 이동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다.
인천시는 민간의 주도로 신기술을 활용한 도시문제 해결형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실증·확산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2020년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챌린지 실증사업에 선정」되어, 현대자동차 컨소시엄과 함께 기존의 I-MOD, I-ZET 서비스를 개선하고, 다양한 교통수단을 연계한 대중교통 여정계획 정보와 통합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인천광역시 사회참여형 I-멀티모달 서비스」구현을 위해 새로운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를 실증하고 있다. 대구 원도심 재생, 스마트 기술 적용 시작 2020.10.04. / 대구시
대구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0년도 도시재생연계 리빙랩 사업’에 대구시-산·학·연 컨소시엄의 ‘O2O(Online to offline) 기반 시민 케어 및 다문화 커뮤니티 서비스 구축을 위한 리빙랩’ 과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대구시는 2022년까지 3년간 총 16억5천만원의 재정지원(전액 국비)을 받아 원도심 지역에 도시재생 사업과 스마트 기술 접목을 위한 리빙랩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대구시는 지역 활성화와 거주민 케어를 위한 5C(Colorful, Citizen, Care, Cultural, Community) 서비스와 스마트 에코 시스템 설계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중구 경상감영 일대에 ‘스마트 쉘터’와 ‘스마트 가로등’을 개발·설치하고 관련 기술 및 제품을 상용화하는 것이 구체적인 목표다.
스마트시티 소식
서울시, ‘최첨단 스마트도시 서울’ 3D‧AR로 체험
– ‘스마트서울 전시관’ 10월 27일 개관
스마트시티 문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