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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호(2022.04.01.)
스마트시티 이슈
29일부터 2022년도 「K-City Network」 국제공모 실시
한국형 스마트시티 희망하는 세계 도시 선정… 도시당 최대 10억원 지원
2022.03.29. / 국토부
 국토교통부는 정부 간 스마트시티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K-City Network」사업의 제3회 국제공모를 3월 29일부터 시작한다.
’20년부터 시작된 「K-City Network」는 ’21년까지 전세계 39개 국가에서 191건의 국제공모 신청을 받아 19개국 21개 도시와 협력 사업을 진행해 왔다.
* (’20년) 23개국에서 80건 신청, 11개국 12개 도시 지원(총 33억원 지원),
  (’21년) 39개국에서 111건 신청, 11개국 11개 도시 지원(총 42억원 지원)
 올해 국제공모는 ①스마트도시 계획수립, ②스마트솔루션 해외실증 사업으로 구분하여 공모하고, 10개 내외 도시를 선정하여 총 42억원을 지원한다.
 1. 스마트도시 계획수립 지원대상 프로젝트 공모
  • (사업내용) 교통, 환경, 에너지 등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스마트 솔루션 구축·운영과 스마트도시개발 사업과 관련한 스마트도시 마스터플랜, 타당성조사 등 계획수립을 지원하는 사업
  • (지원규모) 최대 7개 도시의 스마트도시 개발 프로젝트를 선정하여 계획수립/타당성분석, 초청연수 등 개별 프로젝트 당 최소 2억에서 최대 10억까지 지원
  • (접수기간) ’22. 4. 29.(금) 18:00까지(KST, 한국시간 기준)
 2. 스마트 솔루션 해외 실증사업 공모
  • (사업내용) 우리 기업이 개발한 우수한 스마트시티 기술·제품·솔루션 등에 대해 해외도시에서 실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
  • (지원규모) 2개 내외 사업에 대해 3-5억원 지원
  • (접수기간) ’22. 5. 20.(금) 18:00까지(KST, 한국시간 기준)
 올해에는 해외정부기관이나 도시 외에도 국제기구(세계은행 등)가 해외정부·도시와 함께 공모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사업특성에 따라 사업기간(1~2년), 예산(2~10억) 등을 차등 지원하여 완성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스마트시티 특집
[기획기사] 스마트시티 4년, 이렇게 달라졌다
1. 시민의 일상을 바꾼 240개 스마트 솔루션
 택시처럼 달려가는 버스·화재위험 미리알림..도시’가 똑똑해졌다
 2022.03.07. / 국토부, 머니투데이
 국토교통부가 2020년(본사업) 시작한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으로 인천, 대전, 부천 등 주요 도시에서 시민의 일상이 바뀌고 있다. 스마트시티 챌린지는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해 교통, 환경, 안전 등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으로 총 64개 도시에서 240개 스마트 인프라와 서비스가 확산했다. ‘똑똑해진 도시’에선 시민의 이동시간이 1시간 단축되고 불법주차가 사라져 교통 혼잡도가 21% 개선됐다. ‘촌각’을 다투는 119·112 출동시간이 빨라졌으며 범죄율은 10% 줄었다. 재래시장 상인은 화재 걱정을 하지 않게 됐다.
2. 똑똑해진 스마트시티, 혁신기업들 성장 발판 역할
 스마트시티서 물만난 혁신 스타트업…판로·투자유치 ‘활짝’
 2022.03.14. / 국토부, 머니투데이
 적당한 수요처를 찾지 못해 묻힐 뻔 했던 벤처·스타트업들의 혁신 기술들이 스마트시티에서 꽃을 피우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2020년(본사업) 시작한 스마트시티 챌린지, 규제샌드박스, 넥스트혁신기술 등 실증사업을 발판으로 제대로 쓰일 상용화의 발판을 마련하면서다. 해당 벤처·스타트업들은 덕분에 사업 연계·확장부터 투자유치, 해외 진출까지 다양한 기회를 만들고 있다.
3. 개도국부터 선진국까지 “경험·노하우 공유해달라”
 세계 무대에 오른 K-스마트시티, 러브콜 쏟아졌다
 2022.03.21. / 국토부, 머니투데이
 한국의 스마트시티 기술이 지구 반대편 나라 터키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막기 위해 활용된다. 삼성SDS가 터키에서 실증 중인 통합플랫폼은 현지 CCTV와 경찰서·소방서 등을 실시간 연계해 범죄를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CCTV에 범죄 현장이 찍히면 영상이 바로 경찰서로 공유돼 초동대처가 가능하다. 2020년 터키 가지안텝시의 요청으로 우리기업이 총괄계획을 수립, 실증까지 진행 중이다.
스마트시티 정책사업
[스마트시티 규제샌드박스 주요 성과]
규제샌드박스, 신기술이 빛을 보게 하다
규제샌드박스 시행 3년, 규제샌드박스 백서 발간
2022.03.03. / 국토부
 국무조정실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금융위원회, 중소벤처기업부, 국토교통부 등 규제샌드박스 5개 주관부처는 규제샌드박스 시행 3년을 맞아 「규제샌드박스 백서, 신기술이 빛을 보게 하다」를 발간하였다.
「규제샌드박스 백서」는 ‘한국형 규제샌드박스’ 제도의 내용 및 발전과정과 지난 3년간 달성한 성과를 정리하고 주요 승인기업들의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규제샌드박스에 대한 국민과 기업들의 이해를 돕고 신산업·신기술 규제혁신을 더욱 가속화하기 위해 발간하였다.
 규제샌드박스 백서에서 스마트시티 관련 내용을 살펴보자.
글로벌 스마트시티
IDC, 2022 북미 스마트시티 수상자 발표
2022.03.22. / IDC
 스마트시티는 새로운 기술과 혁신을 사용하여 도시를 더 살기 좋게 만들고 새로운 서비스와 경제적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북미의 도시와 커뮤니티는 기술을 활용하고 서비스를 거주자의 요구와 기대에 맞춰 조정함으로써 스마트시티에서 상당한 발전을 이루었다. 뛰어난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를 인정하기 위해 IDC는 Smart City North America Awards(SCNAA)를 시작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2022 IDC 시상식은 북미 지방 자치 단체의 발전을 인정하고 이 지역의 스마트시티 개발을 가속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모범 사례를 공유하는 포럼을 개최한다.
출처 : IDC Smart Cities
 수상자는 2022년 4월 4일부터 7일까지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의 그레이터 콜럼버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Smart Cities Connect에서 수상할 예정이다. 
스마트시티 정책동향
국토부, 지역 곳곳의 도로가 똑똑해집니다
2022.03.08. / 국토부
 국토교통부는 지자체의 교통관리와 소통을 향상시키고, 체감형 첨단교통서비스 보급을 위해서 2009년부터 지자체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는 총 56개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교통정보 수집 및 제공, CCTV 등을 활용한 돌발상황관제시스템, 스마트 교차로 및 횡단보도,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등 다양한 지능형교통체계 구축 사업에 총 1,330억 원을 지원한다. 현재 총 54개 지자체에서 교통정보센터를 통해 첨단교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특광역시와 수도권에 편중되어 있어, 지방 중소도시까지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확산이 필요한 상황이다.
대구시, 인공지능(AI)기반 스마트교통체계 본격 확산
2022.03.14. / 대구시
 대구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스마트시티 챌린지’의 본사업 대상도시로 선정되어 인공지능(AI)기반 스마트교통체계를 본격 확산한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대규모 시민참여, 교통 흐름 개선 가능성 확인, 이해관계 기관 간의 협업 모델 등이 높게 평가받아 국비 40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본사업에서 시간대별, 요일별 맞춤형 신호 서비스 제공, 긴급차량 출동 시 실시간 TBN교통방송 지원, 과속 방지를 위한 신호체계 개편, 시민의 발인 대중교통을 우대하는 신호 정책을 고려한 신호제어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데이터허브와의 연계, 시민참여 리빙랩 활성화 계획을 보완할 예정이다.
안동시, 전통문화도시 안동에 스마트를 입히다

2022.03.16. / 안동시
 안동시가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스마트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대중교통에서부터 관광, 농축산, 물류·유통, 안전·재난, ICT 산업, 상수도, 하천 관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스마트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시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안전한 도시 조성에 한 발짝 다가섰다. 영상정보통합센터에서 관리하는 3,200여대의 CCTV를 경찰,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실시간 공유하여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춘천시,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사업 대상지 선정…국비 60억원 확보
2022.03.14. / 춘천시
 춘천시정부가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향후 2년간 국비 등 120억원을 투입해 시민참여형 탄소제로도시를 구현한다. 시정부는 지난해 4월 예비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국비 15억원으로 예비사업 실증을 마쳤다. 예비사업 동안 이모빌리티 탄소배출권&리워드 통합플랫폼 구축, 내연기관 연계형 이모빌리티 배출권 방법론, 택시 공유승차 서비스의 탄소저감 솔루션을 실증했다. 본 사업에서는 예비사업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공공개방형 데이터 허브를 구축한다.
스마트시티 문헌
SMART CITY SERVICES CATALOGUE
HEARTS TOGETHER, BEAT FOREVER
Issued On   December, 2021
Compilation   Presidential Committee on New Southern Policy
스마트 거버넌스 기반의 부산시 스마트시티 교통정책 담론분석
홍순구, 김현종, 이태헌
전남대학교 지역개발연구 53권 3호(2021.12.) pp.161-187
스마트시티 전략을 통한 탄소중립 건축도시디자인
장지인, 황세원
건축(대한건축학회지) 66권 제1호 (2022.01.) pp.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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