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광명시, 160억 투입해 ‘강소형 스마트도시’로 키운다
국토교통부가 지방자치단체의 지역소멸과 기후위기 대응에 최신 스마트도시 기술을 활용한다. 이를 통해 각종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글로벌 환경변화에 대응하도록 지자체를 지원한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토부가 최근 발표한 '2024년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에 경기도 광명시는 '기후위기 대응형'으로 선정됐다. 광명시는 3년간 80억원의 국비를 받아 첨단 기술을 통한 기후위기 특화 솔루션을 도심 곳곳에 적용한다. 광명시는 국비에 80억원의 시비까지 투자해 '광명형 탄소중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