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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도 스마트시티 조성·확산 사업을 공모합니다

2023-03-10T14:05:54+09:002023.02.05|보도자료|

6일부터 공모… 총 14개 지자체 선정, 1,040억원 규모 지원 -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시민과 기업, 지자체가 힘을 모아 기존 도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찾아내고, 만들어 나가는 ‘'23년 스마트시티 조성·확산사업’공모를 실시한다.   ㅇ 올해는 우수솔루션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솔루션 확산사업과 도시 전역에 종합솔루션을 실증하여 스마트시티 거점을 조성하는 거점형 사업에 더해 기후위기, 지역소멸 등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선도도시 [...]

창원특례시 수소 모빌리티 산업 우수사례 네팔에서도 인기 후끈

2023-03-10T14:24:13+09:002023.02.03|보도자료|

네팔 정부 및 교통공학회 주관 제2회 국제회의에서 대한민국 대표 사례로 선정되어 발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의 지난 ‘아랍에미리트(이하 UAE) 아부다비 시장 진출’ 소식에 이어 네팔에서도 창원시의 수소 모빌리티 산업에 관심을 가지고 창원시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네팔 정부 및 교통공학회 주관, UN 경제사회이사회 및 한국교통연구원 외 8개 기관 후원으로 네팔 카트만두에서 3일부터 양일간 하이브리드 방식(화상회의 겸용)으로 개최되는 제2회 국제회의에서 [...]

‘스마트시티 산업 활성화’ 정부-업계 소통의 장 열렸다

2023-01-11T15:59:02+09:002023.01.11|보도자료|

<사진 제공: 스마트도시협회>   스마트도시협회는 지난 10일 서울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제5회 스마트시티 정부-업계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스마트시티 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회 회원사와 정부 간 상호 협력 및 정보 교류'를 주제로 열렸다. 국토교통부의 2023년 스마트도시 사업 추진계획 발표와 함께 정부와 스마트도시협회 회원 간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정회원사 22개사는 스마트시티 산업 활성화 방안과 [...]

국토교통부 미래인재 육성과 미래 먹거리 발굴, 두 마리 토끼 모두 잡는다

2023-02-23T16:30:35+09:002023.01.05|보도자료|

CES2023참가, UAM 산업현장 방문으로 글로벌 트렌드 파악…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CES2023’에 참가하여 도심항공교통(UAM), 자율주행자동차 등 국토교통 미래 먹거리인 차세대 핵심 산업들의 글로벌 기술 동향을 살피고, 이에 필요한 정책방안을 모색한다. 올해 개최되는 CES 2023의 경우‘지속가능성’이라는 전세계적인 공감대를 바탕으로 메타버스, 웹 3.0 등의 혁신적인 부문이 신설되고, 미래 모빌리티와 디지털 헬스케어(스마트홈) 등 유망 분야가 확장·구성되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

균형발전을 위한 다양한 시각 「지역균형발전포럼」 발족

2023-01-05T14:58:58+09:002023.01.04|보도자료|

□ 국토·교통과 함께, 교육·문화·산업·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로 구성 □ 지역 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실행력있는 종합적 방안 모색 □ 균형발전지원단과 균형발전포럼의 양대 체제로 정책 구체화 추진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1월 4일 오전 10시 30분 정부세종청사에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민간 전문가 11인이 위원으로 참여하는 「지역균형발전포럼」을 출범한다고 밝혔다. 포럼에 참여하는 위원들은 국토·도시, 교통·물류 등 국토교통부 소관 [...]

헬스케어·이동약자 모빌리티·안전기술 체감할 수 있는 2023년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선정

2023-01-05T14:53:31+09:002022.12.29|보도자료|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2023년에 추진할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대상지 13곳*을 최종 선정하였다. * 강원(강릉, 원주), 경남(밀양, 산청, 함안), 경북(영주), 광주(동구), 전남(목포, 무안, 순천, 함평), 전북(남원, 무주)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은 기 선정되어 시행중인 도시재생사업의 세부기능과 연계한 스마트서비스를 구축하여, 안전·소방, 교통, 생활·복지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지역문제를 개선하고 재생사업 효과를 제고하기 위한 사업으로, ‘20년부터 매년 15곳 내·외를 [...]

도시계획 수립 시 인공지능(AI) 활용 추진

2022-12-27T09:59:47+09:002022.12.27|보도자료|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유연하고 과학적인 도시계획으로 인구감소와 저성장으로 직면해 있는 도시현안 해결을 위해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12월 28일 <도시계획 제도개선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빅데이터 기반 AI 도시계획기술 실증 지자체 공모를(’22.12.28.~’23.1.26.) 시작할 예정으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도시·군기본계획 제도개선 현행 도시·군기본계획은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 저성장 등 당면한 도시문제에도 불구하고, 인구증가 및 고성장 시대의 [...]

서울시, 성탄절·연말연시 안전관리 강화…`빈틈없는 안전망` 가동

2022-12-23T17:17:38+09:002022.12.22|보도자료|

- 주최자 유·무에 관계없이 인파 밀집 예상 지역「안전관리 특별대책」추진 - 강남․홍대·명동 등 유동인구가 많은 6개 지역은 별도대책 수립 등 집중관리 - 협소 골목 내 불법주정차·적치물 등 점검, 사고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 시행 - 인파 이동 시뮬레이션 및 지능형 CCTV 활용 등 스마트 인파관리 기법 시범 적용 □ 서울시는 종각 타종행사, 성탄절, 해맞이 행사 등 다중 인파밀집 예상지역에 대해 위험요소 [...]

인천시, 국토부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

2022-12-29T14:37:48+09:002022.12.21|보도자료|

-- ‘2022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 중 특·광역시 그룹에서 최우수상 수상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22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특·광역시 그룹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에 따라 매년 인구 10만 명 이상 73개 지자체의 교통과 관련된 환경·사회·경제부문 현황 및 정책을 평가하는 제도로, 우수한 노력을 보인 지자체를 선정·시상하고 있다. 인구 및 도시 특성에 따라 [...]

국토부-부울경, 초광역권 동반성장 위해 손 맞잡는다

2022-12-29T15:13:42+09:002022.12.19|보도자료|

12.19일 국토부-부울경 지역발전 협력회의 개최 국토부, 부울경 동반성장 지원 위한 3대 추진전략 16개 과제 제안 지역주도, 정부지원 균형발전 프레임 제시, 지원단 본격 운영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12.19일(월) 부산 해운대 누리마루에서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박완수 경상남도지사와 함께 국토교통부-부울경 지역발전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협력회의는 부울경 동반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하여 마련된 자리로, 부울경의 지역발전 현안들과 부울경이 글로벌 [...]

내년부터 도시계획·토지이용 정보 한 곳서 관리한다

2022-12-21T13:43:30+09:002022.12.19|보도자료|

국토이용정보 통합플랫폼 운영 시작…4개 시스템 통합 정부가 내년부터 여러 시스템에서 분산 운영 중인 각종 국토이용 정보를 한곳으로 모아 관리한다. 국토교통부는 국토이용정보 통합플랫폼(KLIP) 운영을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그동안 국토부와 지자체에서는 도시계획 정보와 토지이용을 제한하는 지역·지구 정보를 4종의 시스템으로 분산·관리해 왔다. 이에 따라 일부 시스템에 정보가 누락되거나 서로 다른 정보를 제공하는 문제가 있었다. 정부가 국토이용정보 통합플랫폼 구축에 나선 것은 지난 [...]

국토부-부울경 지역발전 협력회의 개최… 초광역권 동반성장 위해 적극 협력

2022-12-29T09:31:30+09:002022.12.19|보도자료|

◈ 12.19. 10:30, 해운대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개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박형준 부산시장, 김두겸 울산시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등 참석한 가운데 지역균형발전 및 부울경 초광역권 동반성장을 위한 상호 적극 협력 협약(MOU) 체결 ◈ 부산시, ▲가덕도 신공항 조기 건설 ▲부산권 GB해제 총량 1천만 평 추가반영 ▲부산역 일원 철도시설 재배치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건설 등 현안 국토부에 적극 지원 건의   ▲김두겸 울산시장,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박형준 부산시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이하 국토부),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 울산시(시장 김두겸)와 함께 오늘(19일) 오전 10시 30분 해운대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국토교통부-부울경 지역발전 협력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회의는 부울경 동반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국토부에서 주최하여 마련된 자리로, 원희룡 국토부 장관, 박형준 부산시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김두겸 울산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울경의 지역발전 현안들과 부울경이 글로벌 초광역권으로 [...]

새 정부 첫 도시재생사업 26곳 신규 선정, ‘27년까지 1.5조원 투자

2022-12-16T09:55:37+09:002022.12.15|보도자료|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제31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위원장 한덕수 국무총리) 서면심의(12.7~14)를 거쳐 새 정부 첫 도시재생사업으로 경남 합천 등 총 26곳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 도시재생특별위원회 : 국무총리(위원장), 경제·산업·문화·도시·건축·복지 등 각 분야 민간위원(13명), 정부위원(기재부·국토부 등 16개 관계부처 장관·청장) 이번 신규사업은 ①쇠퇴지역 경제거점 조성을 통한 도시공간 혁신 도모, ②지역별 맞춤형 재생사업을 통한 도시경쟁력 강화, ③지역과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지역 균형발전 선도 [...]

베트남 다낭시 공무원 연수단, 대구시 스마트 도시재난대응 역량 배우러 왔어요

2022-12-16T17:12:36+09:002022.12.12|보도자료|

대구시 재난안전상황실, 119종합상황실 등 6개소 견학 베트남 다낭시의 응웬 꽝 타잉(Nguyen Quang Thanh) 정보통신국장을 비롯한 12명의 공무원 연수단이 대구시 도시재난대응역량 벤치마킹 위해 지난 11일(일) 대구에 도착했다. 〈다낭시 공무원 연수단 방문〉 연수단은 오는 15일(목)까지 대구시 재난안전상황실, 120달구벌콜센터, CCTV통합관제센터, 119종합상황실, 교통정보서비스센터, 스마트시티지원센터 등 주요 시설 6개소를 방문해 대구시의 스마트 도시재난대응 노하우를 배우고, 재난대응 역량 함양을 위해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에서 실시하는 [...]

경북도, 신경주역세권 해오름 플랫폼 시티 조성

2022-12-29T15:14:26+09:002022.12.12|보도자료|

-‘2022년도 국토부 거점육성형 투자선도지구 공모’에 경주시 최종선정 - -총사업비 5407억원, 광역교통 중심의 융복합 자족도시 조성 기대 - <경주시 - 해오름 플랫폼시티 조성사업>   경상북도는 지난 9일 2022년 국토부 거점육성형 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에 경주시의 <신경주역세권 해오름 플랫폼 시티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총사업비 5407억원 규모의 광역교통 중심의 융복합 자족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사업은국토교통부에서 정부 국정과제인 국토공간의 효율적 성장전략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는 잠재력을 갖추고 있는 지방 중소도시의 철도역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선정해 강소도시로 육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다양한 사업 발굴과 서면․현장․종합평가에 대비해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자체평가위원회를 운영하는 등 공모사업 사전단계에서부터 철저히 준비했다. 또 김석기 국회의원, 주낙영 경주시장 등 지역 정치권과의 공조를 통해 지속해서 사업의 필요성과 실현가능성을 건의를 통해 이번 공모선정이라는 결과를 도출했다. 이 공모 사업은 철도역과 주변지역에 대한 종합적인 개발·정비계획 및 지자체 지원방안, 타 사업 연계방안 등을 포괄적으로 고려한 지역발전 전략으로 사업의 실현가능성 제고를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코레일(KR)과 함께 공동 사업자로 참여하는 민관합동개발로 추진할 예정이다. 경주시의 <신경주 역세권 해오름 플랫폼 시티조성사업>은 신경주 고속철도(KTX)역 주변지역에 경상권 광역교통의 중심지 해오름 플랫폼 센터(복합환승센터)를 건립하고, 주변 양성자 가속기 확장, 소형모듈원자로(SMR) 국가산단 조성에 맞추어 연계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또 기업창업지원을 위한 업무기능 및 지식산업센터를 계획하고, 한수원과의 업무협약(MOU)를 통해 협력상생 플랫폼을 조성하며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공공주택과 생활 인프라, 여가문화상업시설을 확충도 추진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부족한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구축과 민자 유치를 통해 지역 주민 삶의 질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방강소도시 육성이 정부 국정과제로 지정된 만큼 신경주 고속철도(KTX)역 등을 중심으로 성장거점의 토대가 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 경주시가 등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출처: 경상북도

성남시, 영국표준협회 스마트도시 국제 인증받아

2022-12-16T10:15:24+09:002022.12.12|보도자료|

성남시는 영국표준협회(BSI)로부터 ‘스마트도시 국제인증(ISO 37106)’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스마트도시 국제인증은 지속 가능한 도시 건설을 위해 국제표준화기구가 지난 2018년 제정한 세계 규격이다. 지능형 도시 건설 비전과 역량, 시민 중심 서비스 등 22개 항목을 평가해 스마트시티 추진 5단계에서 3단계(성숙) 이상을 획득해야 국제표준 인증서를 발행한다. 성남시는 4차 산업 특별도시 추진을 위한 관리자들의 리더십과 추진력, 산·학·연 협업 체계, 시민대상 스마트도시 교육 [...]

“속초역세권”국토교통부 투자선도지구 공모 선정 쾌거

2022-12-29T18:07:51+09:002022.12.09|보도자료|

- 시승격 60주년을 맞아 속초시 백년대계를 시작할 마지막 퍼즐의 완성 - □ 속초시가 2027년 완공될 속초역 인근을 지역성장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신청한 국토교통부 거점육성형 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 이번 공모는 잠재력을 갖춘 지방 중소도시의 철도역 및 인근 지역을 초기단계에서 통합적으로 계획하여 지역성장을 견인하는 경제·생활거점으로 조성하고 육성하기 위하여 추진되었으며, 전국 7개 지자체*가 신청하여 제1차 서류심사, 제2차 현장실사 및 발표, 제3차 최종 발표 등 3단계 심사를 [...]

통영시 ‘2022년 거점육성형 투자선도지구’공모 선정 쾌거

2022-12-29T14:52:35+09:002022.12.09|보도자료|

- 미래100년의 도시 구상에 10년을 앞당겨 실행력을 높이다 - 통영시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2년도 거점육성형 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에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거점육성형 투자선도지구는 발전 잠재력이 있는 지역의 전략사업을 발굴해 집중 지원함으로써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고 지역의 성장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이다. 투자선도지구로 선정된 지역은 정부의 맞춤형 컨설팅 및 국비지원, 세제부담금 감면, 건폐율․용적율 완화, 특별건축구역, 인·허가 의제 등 73종의 각종 혜택을 제공받는 사업으로 LH(한국토지주택공사), KR(국가철도시설공단)이 사업시행자로 참여하여 사업 실행력이 보장된다. 우리시 투자선도지구는 남부내륙철도 개통에 대비 사업시작 단계부터 역세권과 배후도시의 통합개발로 사업 기간을 크게 단축하는 동시에 남부내륙철도 터널 구간에서 나오는 발생토를 죽림만 매립사업에 활용하는 등으로 재정절감은    물론, 다양한 개발이익 창출과 도로 등 인프라 구축사업에 재투자가 기대된다. 경제적 파급효과로는(경남기준) 1조994억원의 생산유발효과, 4,843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 7,401명의 고용유발효과(투자선도지구내 3,417명)가 있을 것으로 분석되었다. 특히 민선8기 핵심공약인 용남~무전간 도로건설, KTX통영 역세권 개발, 죽림만 매립을 통한 배후도시 조성, 죽림중학교 신설, 통영국제 해양관광 마리나허브 조성,  등 다양한 공약사업 추진에 확실한 동력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KTX 통영역세권 개발사업 투자선도지구』는 통영시 용남면 장문리 일원 역세권 1지구와 광도면 죽림리 공유수면 매립을 통한 배후도시 조성 2지구로        총 301,311㎡에 사업비 6,565억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개발계획으로, 주요 도입 시설은 남부권 교통허브 역할을 담당할 복합환승센터를 중심으로 광역 의료수요를 충족할 웰니스 복합타운, 주차장, 공원 등 공공시설과 부족한 주거 수요를 위한 주거복합시설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바다를 품은 통영역세권의 강점을 살려 200선석 규모의 해양마리나 시설, 플로팅하우스기반의 워케이션 시설 등이 배후도시 내 조성되어 글로벌 해양관광명품도시를 상징할 차별화된 역세권 탄생이 기대된다. 이번 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은 짧은 준비간임에도 불구하고 민선8기 시장직속기구로 신설된 미래혁신추진단이 중심이 되어국토교통부, 경상남도, KR, LH 등 관련기관과의 자문과 요구사항에 발 빠르게   대응함으로써 최종 선정의 영광을 [...]

부산-헬싱키 스마트시티&데이터 접근·활용 온라인 세미나 개최

2022-12-29T14:21:46+09:002022.12.09|보도자료|

◈ 12.9. 15:30 부산과 헬싱키 간 온라인 세미나(Webinar) 개최 … 유럽의 대표적 스마트시티 헬싱키 칼라사타마(Kalasatama)와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사업 소개, 디지털 전환의 핵심인 데이터에 대한 부산시와 헬싱키시의 주요 정책 공유 ◈ 온라인 세미나 개최를 통해 시공을 초월한 국제도시 간 협력증진 모델 제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9일) 오후 3시 30분(헬싱키 시간 오전 8시 30분), 핀란드 헬싱키시와 함께 스마트시티와 [...]

제2기 홍천군 스마트도시 협의체 역량 강화 교육 대장정 마무리

2022-12-12T13:33:09+09:002022.12.08|보도자료|

홍천군은 12월 8일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제2기 스마트도시 협의체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제2기 스마트도시 협의체 역량 강화 교육은 강의, 케이스스터디, 리빙랩, 우수 사례 견학, 최종 보고회로 구성되어 지난 9월부터 매주 1회씩 총 13회에 걸쳐 진행됐다. 강의에는 유은정 연세대학교 교수, 경노겸 한국축산테크협회 회장, 박린 ㈜티지 부대표 등 경험과 지식을 고루 갖춘 스마트도시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했다. 또한 민간기업의 사례 발표를 포함한 케이스스터디, 주민협의체가 적극 참여한 심도 있는 리빙랩 진행을 통해 교육의 내실을 다졌다. 홍천군 스마트도시 협의체는 홍천만의 스마트도시 모델을 만들기 위해 공무원과 주민, 연구소, 민간기업 등 50여명으로 구성된 민관 협의체로, 올해와 작년에 진행된 교육을 통해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을 위한 광범위한 도시문제를 다루었다. 그 결과 스마트도시 조성의 필요성에 대한 전반적인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도시문제 6가지를 선정했다. 선정된 도시문제는 ▲홍천읍 내 주차 문제 해결 ▲대중교통 체계 정비 ▲부대 이전 부지 등을 활용 지역 특화 사업 발굴 ▲44번 국도변 활성화 및 관광 여건 개선 ▲로컬푸드 유통 활성화 ▲스마트도시 협의체 역할 발전이다. 군은 앞으로 스마트도시 기본계획 수립과 국비 공모사업 준비 과정에서 스마트도시 협의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내년 제3기 교육을 통해 홍천군을 민관 거버넌스와 기업이 함께 도시문제 해결을 모색하고 적용해가는 리빙랩 기반 테스트베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스마트도시를 만드는 것은 기술의 적용이 아닌 서비스 디자인으로 접근해야 한다. 그러기에 스마트도시 조성에서는 서비스의 최종 수요자인 주민의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며, “스마트도시 조성 의사 결정 과정에 주민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 나감으로써 주민들이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도시 서비스를 만들어 나겠다”고 말했다.   ☞ 출처: 홍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