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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호(2021.05.31.)
스마트시티 이슈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개최 2021.05.30.~05.31.
사진출처 : 청와대
2021 P4G 서울 정상회의가 2021년 5월 30일 ~ 31일 이틀간 서울에서 개최된다. P4G 서울 정상회의는 2015년 채택된 파리협정에 따라 2030년까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국제사회가 본격적인 행동을 시작하는 첫해인 2021년에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환경 분야 다자정상회의이다.
특히, 31일 오후 4시에는 ‘도시, 파트너십을 통해 녹색 미래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도시세션이 구성되어 있다. 해당 세션은 국토교통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된다.
– 일시 : 2021.5.31(월) 16:00~18:30, 유튜브
– 주제 : Partnership for Smart and Resilient Green Cities (도시, 파트너십을 통해 녹색 미래를 꿈꾸다)
– 주요 내용 : 청정한 도시를 위한 e-모빌리티 도입, 친환경 건축물 활용, 저개발국을 위한 e-모빌리티와 에너지제로빌딩 사업모델 등
– 주최 및 주관 : 국토교통부 및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스마트시티 특집
자율주행·로봇택배가 내 삶 곁으로…4차 산업혁명으로 가는 이정표 2021.05.25. / 대한민국 정책주간지 <공감>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는 처음 건설할 때부터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집약해 스마트시티로 온전히 구현하는 미래 도시 모델이다. 정부는 2018년 1월 세종 5-1생활권과 부산 에코델타시티 두 곳을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지정했다.
세종 국가시범도시 개인 차량 진입 제한…모빌리티 혁신 실험
2023년 말로 예상하는 첫 입주에 앞서 가장 먼저 만나 볼 퍼스트타운은 국가시범도시의 축소판으로 창의혁신센터, 홍보관, 복합커뮤니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동수단(모빌리티), 헬스케어, 교육, 에너지 등 세종 국가시범도시의 7대 혁신 요소를 중심으로 자율주행, 로봇 택배, 인공지능(AI) 기반 주거서비스 등 스마트혁신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기술을 실증할 수 있는 혁신 공간이다.
차량 위주의 도시 구조로 폐해를 극복하고 보행 중심의 도시 가치를 복원하기 위해 국가시범도시 가운데 약 60만㎡(16만~17만 평) 구역에서 개인 차량 이용을 제한한다. 대신 공유차 기반 구역을 도입해 개인형 이동장치(PM·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1인용 이동 수단)와 자율주행 셔틀을 운행한다. 구역 외부와 두 개의 간선급행버스 정류장을 설치해 연계할 예정이다. 공유차 기반 구역은 미래 기술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스마트시티의 대표 사례다.
부산 국가시범도시 12월 첫 입주
2021년 12월에 입주하는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의 첫 번째 입주 단지인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빌리지’는 2020년 말에 입주자까지 뽑은 상태다. 스마트빌리지는 리빙랩(시민이 실제로 생활하는 공간에서 연구하는 실험실)형 실증단지로 직접 거주하는 시민이 서비스를 체험한 뒤 기술을 보완하고 실증된 기술을 국가시범도시 전역으로 확산하기 위해 만들어진다. 입주자는 리빙랩 운영 기간인 5년 동안 임대 보증금과 임대료가 없고 매달 관리비만 납부하면 된다. 대신 리빙랩 운영 교육 참여, 실증 서비스 피드백, 개인정보 제공 등 스마트시티에 적용될 다양한 기술을 검증할 예정이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인간의 뇌를 닮은 인공지능, 정재승 교수가 이야기하는 미래 세대, 그가 스마트 도시를 설계한다면? 2021.05.21. / 대한민국 정부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정재승 교수에게 현재 인공지능 발전 기술과 미래 세대에게 필요한 스마트 도시에 대해 물어보았다.
스마트시티 정책사업
스마트시티, 인증제로 더 안전하고 똑똑해진다
2021.05.06. / 국토부
8월부터 혁신성과 제도적 환경, 서비스 기술과 인프라를 갖춘 스마트 도시는 정부로부터 ‘스마트도시 인증’을 받게 된다. 우수한 스마트도시를 인증하여 국내 스마트도시 수준이 보다 향상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스마트 도시”를 정부 차원에서 인증하기 위해 ‘2021년 스마트도시 인증 공모’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도시 인증제는 스마트도시 성과 지표를 통해 국내 스마트도시들의 수준을 파악하고 도시 간 비교가 되도록 ‘인증’과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로, 스마트도시 성과 평가, 우수 도시 발굴 및 대외 홍보 등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 스마트 도시 지표(대분류) >
❶(혁신성)공공 및 민간·시민 역량과 정보공개 및 데이터 활용·연계 등 스마트도시 추진을 위한 역량 및 환경을 평가
❷(거버넌스 및 제도적 환경)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수평적 문제해결 및 정책결정을 하고 있는 지역(스마트도시 추진체계, 제도기반, 네트워크 구성 등에 거버넌스적 요소 적용)
❸(서비스 기술 및 인프라)스마트도시 기반요소(지능화시설 및 서비스, 정보통신망, 도시통합운영센터 등)로서 서비스 기술이 각 지자체 여건에 적합하게 적용되고 있는 지역
스마트도시 인증은 스마트도시 지표에 따라 혁신성이 높고 거버넌스 및 제도적 환경을 잘 갖추었으며 스마트 서비스 기술 등이 지역 여건에 잘 적용되고 있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부여할 계획이다. 스마트도시 인증 대상은 지자체 규모를 고려하여 인구 50만 이상 규모의 대도시, 인구 50만 이하 중소도시로 유형을 구분하여 평가하게 된다. 6월말(6.28~30) 지자체의 제안서를 접수받고 평가를 거쳐, 8월 중 인증대상 도시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자체별로 5등급으로 평가하여 1~3등급까지 인증을 부여하며, 인증을 받은 지자체의 등급은 공개하고, 국토부장관 표창과 동판 수여를 통해 국내외에 우수한 스마트 도시로서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스마트시티 정책동향 국토부, 스마트 물류기술 활용 ‘디지털 물류실증단지’ 조성 본격 추진 2021.05.19. / 국토부
국토교통부는 ‘2021년 디지털 물류실증단지 조성 지원사업’으로 물류서비스 실증 지원사업 4건, 물류시범도시 조성 지원사업 2건 등 총 6건을 선정하였다. 이 사업은 디지털 물류체계 구현을 통해 교통혼잡, 안전사고 등 도시의 물류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였으며, 지자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모방식을 통해 참여기관을 모집한 뒤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하였다. ‘물류서비스 실증 지원’은 로봇‧드론 등 스마트 물류기술을 활용하여 기존 도시에 새로운 물류서비스를 실증하는 사업이며, ‘물류시범도시 조성 지원’은 물류시설, 물류망 등 신규 도시를 대상으로 물류계획 수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지자체, 공공기관은 규모, 특성 등을 감안하여 각 5~2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대상지역의 물류계획을 마련하고, 서비스 실증을 추진하게 된다. 국토부, ‘스마트 신호운영 시스템’ 전국으로 확대 구축 2021.05.03. / 국토부
정부가 5월부터 전국 주요 국도 및 도시부에 안전하고 효율적인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스마트 신호운영 시스템’ 구축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오는 하반기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교차로 소통개선 및 사고감소 효과가 큰 ‘스마트 신호운영 시스템’을 전국 주요 국도 및 도시부에 확대하는 사업을 5월부터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신호운영 시스템은 교통량에 따라 실시간으로 신호를 최적으로 제어해 정체를 최소화하여 차량흐름을 원활하게 하거나, 소방차 등 긴급차량에 우선신호를 부여하는 등 ‘교통체계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똑똑한 신호운영체계’ 를 말한다. 국토교통부는 2020년까지 감응신호시스템 509개소(‘15∼), 긴급차 우선신호시스템 44개소(’18∼), 스마트 교차로 746개소(‘18∼)를 추진하였고, 운영결과를 분석한 결과 교통소통 향상, 신호위반 감소 등에 가시적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사업 준비 완료 2021.05.11. / 제주도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3월 18일에 선정된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추가 사업자 선정을 마쳤다. 제주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사업은 스마트허브 기반 그린 모빌리티 활용성 증대, 신재생에너지 기반 스마트 에너지 커뮤니티 구축, 스마트 안전망 구축의 세부과제 아래에 시민주도형 ‘e-3DA’ 미래생활도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주도는 지난해 스마트시티 챌린지 예비사업에 이어 올해 본사업에서는 서비스의 고도화를 추진함에 따라 사업계획서 접수 및 평가절차를 진행했으며, 고도화에 따른 추가 서비스 모델을 수행할 기업을 선정했다. 제주도는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체계적인 사업계획 마련 등을 위해 5월중 참여기업 19개가 모인 가운데 킥오프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인천시, ‘스마트도시 리빙랩’ 완성도 높이기 나서 2021.05.02. / 인천시
인천광역시는 ‘2021년 시민참여 인천 스마트도시 리빙랩’ 운영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주민참여에 의한 지역혁신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4월 30일 동구·연수구·미추홀구의 ‘스스로해결단*’과 함께 리빙랩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스스로해결단’은 주민, 지자체, 연구자, 기술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로 구성되어 참여·협업해 지역현안을 발굴하고 과학기술을 활용해 해결방안을 도출해내는 실행 조직
시는 특화된 스마트도시를 구축하고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3월 동구 스마트한 슬기로운 어린이생활 플랫폼 설계, 미추홀구 ICT활용 배달 일회용기 절감·대체시스템 설계, 연수구 장애인 전용 주정차구역 무인단속 시스템 설계 등 3개 과제를 선정했으며, 각 구별 스스로해결단이 주체가 되어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스마트시티 소식
「2021년 스마트캠퍼스 챌린지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 지원자격 : 대학(원)생 1인을 팀장으로 교수, 시민, 중․고등학생, 기업 임직원 등 최대 7명을 구성원으로 팀(TEAM)을 구성하여 응모
– 지원내용 : 사회·복지·안전 등 시민체감형 도시문제 해결 위해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대학(원)생의 스마트시티 아이디어에 대한 실증비용 및 격려금 지원
– 공모기간 : ’21. 4. 30.(금) 〜 7. 30(금), 90일간
– 접수기간 : ’21. 7. 29.(목) 〜 7. 30.(금) 17:00
스마트시티 문헌
싱가포르 스마트네이션의 분석과 함의:스마트시티 이니셔티브의 실행적 수단을 중심으로 김명희
중소기업융합학회 융합정보논문지 vol.11, no.1, pp.1-1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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