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카풀·스마트폰 교육 등 일상도움 주고받는 `서울시간은행` 시작
- 도움 제공한 시간만큼 ‘시간화폐’로 적립, 나에게 필요한 도움 받을 때 사용 신(新)품앗이 - 9일부터 4개 거점서 시범사업…내년 자체 온라인 플랫폼 구축해 서울 전역 확대 - 포스트코로나 시대와 디지털 대전환 대응해 시민참여 기반 대도시형 공동체 모델로 □ 서울시가 자신의 시간과 재능을 써서 도움이 필요한 다른 사람을 도와주고, 내가 쓴 시간만큼 ‘시간화폐’를 적립해 나에게 필요한 도움을 받을 [...]